w원규노블레스 토탈녹음실 메이크업 헤어 웨딩촬영
다들 기쁜 12월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1년 12달 중 12월을 제일 좋아해서 그런 건지. 저의 체감상으로는 하루하루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 이제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라니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두 기쁜 연말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결혼 준비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결혼에 자도 모르는 두 사람이. 3개월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웨딩촬영은 최소 혼례 45개월 전에 해야 하는 건지. 몰랐다가. 스드메 상담을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에 로망이라곤 1도 없었던. 저는. 웨딩촬영은 무요건 이렇게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뭔가 다.
오애니비 세미웨딩촬영 후기
단독 촬영도 너무 예쁘고, 웨딩반지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는데 무엇보다도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사진을 이렇게 곱게 찍어주시다니. 광광 우럭. 정말 딱 인물사진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중에 봐도 유행이 지났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드는 사진이라서 저희는 너무 만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삐걱거리는 목각 같은 저를 이렇게 무의식적으로도 나오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웨딩 촬영 후 원본 나올 때까지 정말 걱정했거든요. 왜냐하면 정말 작가님이 촬영하는 동안 신부님을 한 100번은 부른 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단 하나. 제가 촬영하는 동안 계속 너 어어어 어어어 무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표정을 해서. 그러나 원본 받고 이게 수정본이 아니라 원본이라니 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원본을 정말 딱 무의식적으로도 수정해주신 수정본은 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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