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며 을왕리에 가보다

코로나도 끝났겠다. 이제는 여행을 가야되는데 어디로갈지 생각은 못해보았습니다. 주말에 잠깐 짬을 내어서 영종도에 갔다왔는데 을왕리 해수욕장을 거닐면서 사색을 좀 했었는데요.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가끔씩 바람을 씌워주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주줌해지고, 다시 황사가 다가오면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는 분들이 다시 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는것 같네요. 잠깐 숨쉬기 편했었는데 다시 원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