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다만, 업무상 실수로 업무에 차질이 생긴 경우 감사장, 사정서, 사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늦잠으로 인해 일이 늦어지는 일이 생기면 감사의 편지를 쓰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처음 작성하는 경우 작성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요. 그럼 시말서, 경위서, 사유서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말서, 경위서, 사유서의 차이
시말서는 본인의 귀책사유로 인한 업무상 과실의 전모를 기록한 문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다음에 설명할 사유서와 유사하지만 반성문의 성격이 강한데요. 그것은 단순히 배경 + 반성의 진술일 수 있습니다. 시말서라는 용어는 일본어 번역이기 때문에 잘 쓰지 않고 경위서로 대신해서 씁니다. 경위서란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기술한 문서를 말합니다. 원인, 현 상황, 향후 대책 수립 등의 내용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라면 반성하시고 재발방지 및 대책에 대한 내용을 추가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시말서와 유사하나 경미한 과실의 경우에 기재합니다. 사유서란 부득이한 사유로 필요로 할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 그 사유를 기재한 문서를 말합니다. 이 경우 불가피한 사유는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닌 다른 사유임에 틀림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병으로 중병에 걸려 병원에 가야 해서 스스로를 돌볼 수 없었다면. 이 단계에서 사유서를 제출함으로써 사실관계를 소명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쓰는 방법
사고 사건/과정을 기술한다는 점에서 경찰 보고서와 유사그렇지만, 개인의 실수와 반성이 더해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즉, 연설은 실수에 대해 사과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연설문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불공평해'와 같은 문구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제 잘못을 인정하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와 같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실수/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드립니다.
경위서는 사건/사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장황하지 않고 간결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읽으면 사건의 경위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번호를 매겨 그 과정을 기술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경찰기록은 출석기록, 사고기록, 재난기록, 범죄기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5-wh 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순차적으로(연대순으로) 작성합니다.
책임을 포함하십시오.
사유서는 경위서와 마찬가지로 육하원칙에 따라 간단 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생한 사건을 설명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작성하여 사건의 원인을 정확하게 기재하도록 합니다. 사례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병원진단, 부실 등을 증거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유의 종류에는 지각이유서, 조퇴이유서, 결근사유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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