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부산사상경찰서에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마약을 투약하고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범인을 검거했다고하는데 여기어 적용된 혐의를 보니 마약류 관리 위반 및 절도가 들어가게 되네요. 마약에 취해서 주택가를 돌며 여성속옷 6점을 훔쳐서 달아닸다고하는데 용케도 주민분이 발견을 해서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혔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발각되어 벽을 타고 도망치가다 2층 높이에서 떨어져 경찰에 검거가 되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필로폰 투약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실로 보아 환각상태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인데, 벌건 대낫에 마약사범이 돌아다니는게 이제 대한민국도 마약 청정국이라는 칭호를 내려놓아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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