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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사례 이승만 이정학

힐링나레이터 2023. 7. 14.

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사례 이승만 이정학

대전 국민은행 은행강도 및 강도살인 사고 주범 이승만 이정학 사건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승만왼쪽 1970년생 만 52세 이정학오른쪽 1971년생 만 51세 사건은 KB국민은행에 전달하기 위해 3억여 원이 들어 있는 돈지갑 2개를 수송하던 현금수송차가 은행 지하주차장에 도착할 때 발생했다. 탑승자는 현금출납 담당자와 청원경찰, 운전기사로 총 3명이었다. 범인들은 경기도 수원시에 도난신고 접수가 되어 있던 훔친 검은색 그랜저 XG 승용차로 현금수송차를 가로막았다.

이후 차량 안에서 두 명이 나왔는데 그중 한 명이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어요. 한국은 민간인의 총기 소지를 강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해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 자체가 매우 특이사항이었다.

 

 

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사례 이승만

증거 불충분

결국 경창이 청구한 구속 영장은 직접적인 근거가 확보하지 못해 기각하게 됩니다. 용의자들은 처음에 순순히 고백하는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고문에 의한 거짓진술이었다고 번복합니다. 경찰은 결국은 범인으로 확실한 용의자들을 풀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범인은 결국 잡히지 않았고,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소시효 말료로 아직도 수사 중입니다. 대전 은행강도 사고 직전인 2001년 112월 8월일에는 대구광역시 성서 농협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들은 아마 대구사건을 모방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시기적으로 불과 12일 차입니다.

사고 이후 전역으로 현금 수송차량 강도가 생겨남

 

이 사고 뒤에 전역으로 유사하게 현금수송차를 노린 범행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2003년 1월 현금 4억 7천만 원이 탈취당한 바 있는 대전 은행동 사건과 같은 해 9월 현금 8억 7천만 원 태평동 사고 그 밖에도 이 사건의 범인들이 개입한 연쇄 범행으로 추정되었지만, 모두 범인 검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은행동태평동 사건은 살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공소시효가 끝났다. 원래 이 사건은 2016년 공소시효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에 2000년 8월 이후 발생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의 폐지로 수사가 지속되며 있습니다.

그렇지만 증거 자체가 워낙 적고 이렇습니다. 할 수사의 진전이 없어서 영구 미제로 남을 공산이 크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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