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건강에 좋은 꽃들의 효능

힐링나레이터 2023. 3. 4.

집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는 꽃들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 실재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꽃들을 소개해드릴께요.
 

1. 국화

방에 꽃꽃이를 해서 두는 것만으로도 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한에 따른 두통이 생기거나 어지러움, 관실통증에 큰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및 눈의 피로에 효고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곤할때에는 국화를 방에 두어서 향기에 취하시면 좋습니다.

 

2. 백합

백합의 뜻은 백년 화합을 뜻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당뇨병 환자의 증상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방에 둠으로서 방향성분이 발산되고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3. 봉선화

설사에 좋은 꽃이며, 해독작용을 하는데요. 분홍색 봉선화의 경우 기혈이 부족한 비허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때에도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고 하는데요. 벌레물린곳에도 발라서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4. 살구

말린씨를 씹어 먹음으로서 천식 발작을 가라 앉게 할 수 있습니다. 살구씨는 뜨거운물에 꿀을 타서 마시곤 합니다.


5. 선인장 

선인장 주스를 한 컵 마시면 구토를 유발하는 위가 수축됩니다. 괴로운 기침을 멈추고 체질을 좋게 합니다.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6. 제비꽃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뜨거운 물이나 국에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봄 피로도 풀어줍니다. 걸쭉한 주스에 봉지를 담그고 아픈 부위에 바르면 붓기가 빨리 사라집니다. 타박상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간의 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특히 눈의 피로에 효과적입니다. 

 

7. 치자나무 

열매는 인후염에 좋습니다. 그늘진 치자열매 20개 정도를 틀에 채우고 달이고 물을 마시면 목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급성 편도선염이나 인후염에도 좋다. 스트레스로 피로감, 자극감, 배뇨 등으로 붓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방에 치자나무 꽃을 놓아두면 특유의 향으로 불쾌한 증상이 개선됩니다.

 

8.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혈관 수축을 방지합니다. 꽃잎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 해소제이며 잎과 줄기를 술에 섞어 마시면 두통을 완화하고 눈을 진정시키며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 후 국물을 마시면 감기와 위장병이 낫는다. 한의학에서는 폐를 확장하고 간을 좋게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벌레를 없애는 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장미

장미의 향기는 마음을 상쾌하게 하고 밝고 기분 좋은 기분을 줍니다. 과로로 인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미향은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에 도움을 주며, 특히 장미향은 꽃보다 잎에서 더 많이 나기 때문에 꽃을 꽂을 때 너무 많은 잎을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장미는 다른 꽃보다 습도 조절에 능동적이어서 건조한 겨울철에 심는 것이 좋다.

 

10. 쟈스민

만성 위장병, 기가나염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화분에 심은 식물을 방에 두면 특유의 향을 내뿜고 위장과 호흡기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줍니다. 자스민 차는 위를 정화합니다.

 

11. 용담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뿌리를 간장약으로 씁니다. 용담 꽃의 방향 성분은 간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간 환경이 저하된 사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간을 사용하는 사람, 피로하기 쉬운 사람은 용담꽃을 드세요. 한의학에서는 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 이명, 두통, 방광염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댓글

💲 추천 글